[S&P500의 강세장과 약세장 사이클]
위 차트는 미국 S&P500 BULL & BEAR 사이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BULL(강세장): 평균 57개월 동안 154.8% 상승
※가장 긴 강세장 : 150개월 동안 578.2% 상승
▶ BEAR(약세장): 평균 12개월 동안 31.7% 하락
이처럼 강세장이 약세장보다 오르는 기간도 길고, 오르는 정도도 훨씬 큽니다.
그렇다면 왜 약세장이 강세장보다 짧을까요?
약세장은 상대적으로 짧고, 하락 폭도 제한적인 반면, 강세장은 더 길고 상승 폭이 훨씬 큽니다.
따라서 쿼터백자산운용은 단기적인 시장 조정에 과도하게 반응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의 구조적 성장성을 신뢰하고 투자 전략을 유지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S&P500이 말해주는 시장 회복력]
위 차트는 역사적으로 시장은 일시적 하락을 겪더라도 강한 회복력을 보여 왔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장기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익률뿐 아니라 수익 발생 가능성도 크게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직관과 감정에 따라 투자하면 결코 장기적인 성과를 이루기 매우 어렵습니다. 객관적인 데이터에 따라 투자 결정을 내리면 장기적인 성과 뿐만 아니라 리스크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하락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응하는 쿼터백자산운용의 투자 자문/일임 서비스를 경험해 보십시오.
[S&P500 장기투자의 승률 알아보기 (1928~2024)]
위 차트는 S&P 500에 투자했을 때 보유 기간별 수익률과 상승 확률을 보여줍니다.
장기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익률뿐 아니라 수익 발생 가능성도 크게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S&P 500은 가장 확률 좋은 승리 플랜입니다.
글로벌 경제를 주도하는 기업들로 이뤄져 있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경제는 우상향한다는 역사적 확신 속에서 감정적 손실을 줄이며 확실하게 이익을 얻을 수 있기에 S&P 500 장기 투자의 가치는 큽니다.
따라서 쿼터백자산운용은 단기적인 매매 타이밍을 맞추기보다는, S&P 500에 대한 장기 투자와 적절한 시점의 수익 실현–재투자를 통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권합니다.
[과거 주요 이벤트 발생 당시 환율 효과]
IMF 외환위기부터 팬데믹까지.
금융위기가 닥쳤을 때 한국인 투자자가 S&P500 (USD), S&P500(KRW), KOSPI 에 투자했다고 가정해 보았습니다.
과연 성과는 어떤 차이를 보였을까요?
위기 사건 | 기간 | S&P 500(USD) | S&P 500(KRW) | KOSPI(KRW) |
---|---|---|---|---|
아시아 외환위기(IMF) | 1997년 7월~12월 | +8% | +40% | -51% |
닷컴버블 | 2000년 3월~2002년 10월 | -44% | -36% | -30% |
글로벌 금융위기 | 2007년 10월~2009년 3월 | -57% | -22% | -47% |
유럽 재정위기 | 2011년 4월~10월 | -19% | -8% | -19% |
미중 무역전쟁 | 2018년 3월~12월 | -11% | -5% | -18% |
팬데믹(코로나19) | 2020년 2월~3월 | -34% | -23% | -33% |
인플레이션 쇼크 | 2022년 2월~10월 | -17% | -1% | -17% |
환율은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한국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헤지(hedge) 효과를 제공합니다.
한국에 몰빵한 투자가 아닌, 글로벌 자산 배분 투자를 해야 환율 변동이 일어날 때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패가 될 수 도 있고 수익을 최대화하는 창이 될 수 있습니다.
위의 표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미국 시장이 하락하면 한국 시장도 함게 하락한다는 것. 그리고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IMF)가 터졌을 때 미국시장은 오히려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이 데이터는 투자자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환율은 해외투자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입니다. 특히 한국 투자자라면 금융 위기가 닥칠 것을 가정하고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는 미국 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 접근이 필요합니다.
[시장을 떠나지 마세요]
위 차트는 시장을 떠나면 안되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1990년~2024년 동안 S&P500을 투자했다면, 수익률은 1,535% 누적되어 연환산 수익률은 8.3% 입니다.
그렇다면, 상승기간 동안 N일을 잠시 떠나있었다면 수익률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이 데이터는 시장을 떠나면 큰 리스크를 동반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언제 진입해야 유리할까를 고민하다 중요한 상승일을 놓치면, 장기 수익률에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래 사항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본 자료는 구체적 상품명 및 시장자체를 추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시황∙업황의 전망 등 단순정보를 제공합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으며,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 판매를 권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